“엄마, 나 왜 이렇게 힘들지?”
수영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가 힘없이 물었습니다.
열심히 해도 원하는 만큼 나아지지 않고, 친구들의 빠른 성장 속도를
보며 아이는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함께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많이 힘들었구나." 그 말밖에 할 수 없었죠.
하지만 엄마로서 이대로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싶었고,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거나 동영상을 보여
주었지만, 5분 이상 앉아 이야기하기를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깨달았습니다.
길고 복잡한 조언이 아니라, 짧지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아이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You can do it.”
“I am always here for you.”
“오늘도 최선을 다했구나, 정말 대단해.”
그때부터 저는 긴 설명 대신, 짧지만 강한 한 문장을 전하기 시작했습
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응원의 말은 꼭 한국어로만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때론 영어로 표현할 때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들렸습니다.
이 책은 그 경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짧고 강렬한 한 문장으로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표현을 익히고, 부모님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마음을 바꾸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이제, 사랑이 담긴 "한 마디의 힘“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저는 남편, 아들, 딸과 함께 호주 시골에서 11년째 살아가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023년 11월, 첫째 아이가 수영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수영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이였지만, 노력해도 좌절을 경험하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저는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길고 복잡한 조언이 아니라, 짧지만 강한
응원의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힘이 되어 준다는 것.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짧고 긍정적인
한마디를 담았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활용하며
긍정적인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이에게 사랑과 응원의 말을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이메일 : cosmosartworld2025@gmail.com